유월절 잔치

유월절은 법리적인 구속과 유기적인 구원을 함께 보여 주는 가장 명료한 구약의 예시입니다.

유월절 잔치

법리적인 방면 — 구약에서 법리적인 구속과 유기적인 구원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 주는 예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유월절 잔치를 지킨 것입니다. 해마다 지키는 이 절기는 그들이 이집트의 폭정과 노예 상태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했습니다. 출애굽기 12장에 따르면, 이집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각 가정은 어린양을 잡고 그 피를 집의 문설주와 문인방에 뿌리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어린양의 피의 기능은 그들을 하나님의 법리적인 유죄 판결과 죽음의 형벌에서 구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유기적인 방면 —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어린양의 피를 집 입구에 뿌리라고 하셨을 뿐 아니라, 어린양의 고기를 불에 구워 피가 뿌려진 집 안에서 먹으라고 명하셨습니다. 법리적인 방면에서 피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하기 위해 문에 뿌려졌습니다. 유기적인 방면에서 고기는 그들이 먹고 흡수함으로써 이집트에서 탈출할 힘을 얻도록 주어졌습니다. 어린양의 고기를 먹지 않았다면, 그들은 이집트 사람들에게 따라잡혀 패배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가정은 앞으로의 여정을 준비하기 위해 어린양의 고기를 먹어야 했습니다.

이 예시에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는 하나님의 법리적인 요구를 충족시키는 구원의 구속 방면을 상징합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고기는 하나님의 백성을 그분의 생명으로 구원하는 유기적인 방면을 상징합니다.